
범계 지키는 약속
미리 약속드려요
- 말씀 없이 세기를 올리지 않아요
- 조용히 받고 싶다고 하시면 먼저 말을 붙이지 않아요
- 정한 시간보다 일찍 끝내지 않아요
- 따로 준비물을 부탁하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바로 멈추고 세기를 다시 정해요
- 정해진 순서만 고집하지 않아요




머무시는 곳만 말씀해 주시면 그 동네 안 어디든 직접 가서 몸을 천천히 살펴 드려요. 이 근처에서도 오늘 바로 받으셔도 괜찮고, 24시간 낮이든 밤이든 열려 있으니 좋은 때를 부담 없이 알려 주세요.

편하게 물어보세요
이 관리를 고르는 일이 막막하게 느껴지신다면 문자로 물어보며 걸리는 걸 하나씩 정리해 보세요. 알고 싶은 것을 모아서 길게 쓰셔도 되고 생각날 때마다 나눠서 남기셔도 좋아요.
원하시는 것을 잘 몰라도 느낌대로 적어 주시면 그대로 세기를 잡아 드려요.
받을지 말지 좀 더 고민 중이시라면 알고 싶은 것만 먼저 알아보고 천천히 정하세요.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관리사는 자격을 갖췄고, 도착하기 전에 먼저 문자로 알리고, 신원 확인까지 거친 관리사만 보내요.
관리사는 몸 상태를 들은 뒤에도 중간중간 세기는 어떤지 조용히 되물어요.

은은한 향으로
코스는 전부 오일과 함께 진행하니까 바른 뒤 느낌이 신경 쓰이시면 먼저 물어봐 주세요. 오일은 손길을 부드럽게 이어 주는 정도라 양은 느낌에 맞춰 정해요.
냄새에 쉽게 질리는 편이라면 처음에 짧게 알려 주세요, 바르는 양을 줄여 맞춰 가요.
이 근처에서 받으시는 날도 향은 잔잔한 쪽으로, 양은 편하신 만큼 써요. 시작 전에 쓰는 양은 넉넉한 쪽이 좋은지 적은 쪽이 좋은지 알려 주시면 그만큼 펴 발라요.

깔끔하게 시작해요
깔고 덮을 타월을 챙기고, 시작 전엔 손과 용품을 소독부터 해요. 따로 준비하실 것도 없고, 오일과 용품은 챙겨 가고, 일회용 용품은 새것을 꺼내 써요.
위생에 꼼꼼하다 싶을 만큼 공을 들이는 건 느긋하게 쉬시는 데 그만큼 도움이 돼서예요.
단정한 자리에 누워 계시면 괜스레 기분도 금세 잔잔해지곤 해요.
마치고 나서도 누웠던 자리가 어수선하지 않게 처음처럼 가다듬고 일어서요.

실제로 남겨 주신 후기




머무시는 곳에서
경락 마사지는 조금 깊은 손길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알아보는 관리예요. 같은 이름의 관리라도 몸 상태마다 손길의 세기가 제법 다를 수 있어서 처음에 오늘 몸 상태를 듣고 시작해요.
이름만 보고는 경락 마사지가 어떤 쉼인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모르는 것부터 가볍게 물어봐 주세요. 가령 자택, 호텔, 숙소나 사무실에 계셔도 그 자리에서 쉬어 가시면 돼요. 범계에서 지내시는 곳이 어디라도 편하게 알려만 주시면 그쪽으로 가요. 이 근처라면 길을 나서는 수고 없이 계신 곳에 누우시면 그대로 받으실 수 있어요.
저희가 찾아가는 동안 손님은 평소처럼 지내시다가 조용히 몸을 뉘시면 돼요. 늘 듣던 창밖 소리를 배경 삼아 누워 있다 보면 집이라는 게 문득 느껴지기도 해요. 이 근처에서 하루가 빡빡한 날에도 오가는 시간을 덜 쓰시도록 머무시는 곳으로 찾아가요.

미리 약속드려요

처음이어도 어렵지 않아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